|
|
| 크게보기 |
利器當盤錯 榮途未老衰 重臨仍嶺服 暫入亦樞司
七十城同俗 東南海接夷 宣風與備雨 祗在撫瘡痍
반근착절盤根錯節에는 예리한 칼날이 필요한 법, 영광의 길 치달리며 아직도 노쇠를 모르누나.
다시 외직에 나가서도 그대로 영남 방백이요, 잠시 조정에 머물러도 추사樞司의 중책을 맡았어라.
칠십 개 고을 모두 풍속이 똑같아도, 동남쪽 바다 건너 만이蠻夷와 접했으니.
교화를 펼치면서 장마를 미리 막으려면, 만신창이 백성들을 어루만져 줘야 하리.
『택당집澤堂集』 속집 권6 시詩에 「송영백림재숙담재안送嶺伯林載叔墰再按」로 수록